더불어사는 따뜻한 사회 청소년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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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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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우리가 만들어요 | |
사단법인 경남환경연합소속 아낌없이주는나무 청소년봉사단 보육시설 방문 봉사활동 | |
노상문기자, nsm@news-korea.co.kr | 최종편집일: 2009-12-26 오전 8:39:21 |
사)경남환경연합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20일 회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밀양시의 보육시설인 신망원에 방문하여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이날 봉사활동은 창원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청소년봉사단’이 지난 2006년 5월부터 해 오고 있던 정기 방문으로 연말을 맞이하여 봉사단에서 두 달간 모아 두었던 도서와 라면, 과자, 과일 그리고 옷가지와 성금 등을 전달하고. 시설 대청소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자리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안지영(18) 창원 봉림고2) “하루를 보람 있게 보낼 수 있어 즐거워요.”라고 말했으며 다른 한 학생은(배성훈(17) 창원 중림중3) “부모님께 한 번 더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순수 청소년 봉사 단체로 지역의 환경은 물론 불우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경남환경연합(이사장 남성용)은 산하봉사단체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청소년봉사단’의 자연과 환경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위해 방학 기간 중 지리산환경탐방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우리환경의 소중함도 배우게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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