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환경의날 기획특집/ 환경지킴이(사)경남환경연합 남성용 이사장]

4,680 201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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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날 기획특집/ 환경지킴이(사)경남환경연합 남성용 이사장]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지금 세계는 환경문제가 제일 심각한 하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2013년 해양쓰래기투입 전면 금지령을 UN이 정했다.또한 지구의 온난화가 가속되고 있고 빙하가 점점 더 빨리 녹아내리고 있는 것을 보면 지구의 재앙이 곳 닥쳐올 예고만 하지 아무도 모르는 작금의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다.
 
 
언제부터 인가 지구촌은 지구환경에 심각성을 더 이상 두고만 볼수 없다고 하여 비상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세계 물의 날’(3월 22일), ‘지구의 날’(4월 22일), ‘세계환경의 날’(6월 5일) 등 환경보호에 대란 날들을 지정하고 적극 대처하고 있다.
 
(사)경남환경연합.(이사장 남성용)은 지난2009년부터 지금까지 낙동강 물사랑 생명 살리기 실천대회를 주최하며 낙동강 살리기에 주력을 시작으로 이때부터 ‘낙동강 살리기‘와 마산만 살리기.EM흙공던지기 하천 살리기 도랑살리기등 환경실천운동을 펼쳐 오고 있는 우리 지역 환경지킴이자 파수꾼이다.
 
남 이사장.은 자신의 능력과 환경에 맞추어 일을 하며 거기에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살 때가 마음의 행복.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창의와 개척의 노력을 기울일 때 성취감.행복감을 맛 볼수 가 있다.며 환경운동은 자신의 삶과도 같다고 말한다.

환경은 쉼 없이 변한다. 세월도 쉼 없이 가서 우리가 어디에 서있는지 조차도 분간이 안갈 때가 참으로 많다. 학창시절 여름 방학 때 고향동내인 의령 한적한 시골산골에 친구들이랑 여럿이 의령 천에 놀러 간 일이 있는데 물 맑고 공기 좋고 냇가에는 가재며 민물고기들이 물반 고기 반이었다.

냄비에 가득 잡은 붕어며 메기 피라미등 주변의 고추 참외밭에서 참외와 고추도 따고 자연에서 즉석에 끓여 먹던 물고기 매운탕 맛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나는 이 때문에 옛고향 학창시절 추억을 잊지 못해 오늘날 환경운동에 앞장서고 있는지 모른다.

의령천 하천등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가재와 민물고기가 깨끗한 환경 탓으로 지천 이였던 기억이 지금은 고향에 한번씩 가보아도 지난시절 모습은 찾아볼 수 가 없다.나는 그때가 그리워지곤 한다. 

남성용 이사장 은 환경운동은 해야만 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지론을 가지고 있다. 모든 나무가 건실하게 자라고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그 나무뿌리가 건강하지 않으면 안된다.자라나는 아이들도 건강하고 바르게 길러야만 나라의 기둥이 되고 장래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이모든 이치가 자연환경과 연계된다.환경이 파괴된다면 인류와 인간세상은 물론 모든 지구촌이 재앙 속에서 허덕일 것이 불 보듯 뻔하다.

 경남환경연합‘남 이사장.은 정부나 지자체의 환경정책만으로 환경보호가 되지 않는다.것을 잘 알기에 민간단체인 “경남환경연합을 3년전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로 만들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우리 환경지킴이 모두는 하나가 돼어 환경정화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업들도 이제는 우리의 단 체성을 알고 관심과 동참을 해오고 있다.

 환경보호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며 특정인과 특정단체들만의 일로 생각하는 경향이 너무나 팽배해 있다.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살리는데 는 너와 내가 서로 앞장서고 관심을 가져야만 지구촌의 환경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담배 공초를 길가에 버리지 말며, 자원을 아껴 쓰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도 해야 하며 합성세제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 또한 수자원의 생태환경오염을 막는 일이다.이처럼 우리 주변에 일상생활에서부터 환경보호는 시작되어야 한다.고 본다.

기업은 생산비의 일부에서 환경오염방지 경비를 부담하고 배출억제를 위해 각종 시설과 장비 등을 설치해야 할 것이다. 포장부피도 줄여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제품보다 포장비가 더 들어간 것들도 있다.

국가도 물 정화와 동물보호 지역들을 확충해야 한다. 나무도 많이 심고 무분별한 자연파괴는 허가를 신중히 고려해야 하며 환경보전의 법적·제도적 노력을 강구하고 환경관련 시설 및 예산도 확충해야 할 것이다.

당장 실천해야 하는 일들이 많다. 특히 우리가 꼭 염두에 두고 해야 할 일은 내일의 꿈나무들에게 환경보호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잘못 꿰어진 단추들을 하나하나씩 고쳐 나아가는데 국회의원과 교육자 그리고 관계공무원들과 지식인 등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합쳐 나갈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한다.

 
기사입력시간 : 2012년 06월16일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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