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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탐방](사)경남환경연합 소속 한국청소년환경단

2,345 201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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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탐방](사)경남환경연합 소속 한국청소년환경단
한국청소년환경단 경남 일원에 초.중.고등학생들로 똘똘 뭉쳐진 200여명의 환경지킴이 역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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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사)경남환경연합(이사장)산하단체인 한국청소년환경단 남성용 총재가 2012년 10월28일 오후7시 '마산왜딩그랜덤'2층 다이아몬드홍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청소년환경단'회원들은 환경지킴이의 역할을 감당할 경남 일원에서 자발적으로 가입한 청소년들로서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환경운동과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청소년환경단'이 발족됐다.

(사)경남환경연합(이사장 남성용)이 그동안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견확을 통해 낙동강살리기는 자연과 인간이 공생활 수 있는 기후변화대책이자 지역균형 발전과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국토재창조사업임을 인식하는게 목적이라고 말하는 한국청소년환경단 이다.

한국청소년 환경 단들은 환경지킴이의 역할을 감당할 경남 일원에서 자발적으로 가입한 청소년들로서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환경운동과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청소년환경단 이라고 소개했다.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을 남긴 일본을 강타한 쓰나미가 기억 속에서 멀어져가고 있다. 터기의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이 피해가 연일 보도되고 방콕시내 도심지까지 물이 차고 넘쳐 국가비상사태가 벌어지면서 침수로 인한 피난행렬과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환경의 문제는 지금 전 세계적인 재앙으로 번지고 있고 지구촌은 예측을 할 수없는 언제 무슨일이 언제 어덯게 닥칠지 아무도 모르는 희귀한 일들이 연일 벌어진다.

이 때문에 환경의 심각한 문제는 전 세계적인 문제로 날로 심각하다.그리고 급격하게 닥쳐오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때문에 지구촌에 재앙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특히 아프리카에 가뭄으로 인한 어린이들은 굶주림과 목마름에 허덕이고 있고 하루에도 수십 명이 죽어가고 있다.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물을 공급하는 활동을 전개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각 환경단체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4대강 사업도 이런맥락에서 결코 어제의 반대의 목소리가 오늘은 축하의 박수로 바뀌어 가고 있다.이처럼 물은 생명이 그 생명을 이어 가는 데 절대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사)경남환경연합 청소년환경단 남 총재는 "학생들이 낙동강워터투어의 일환으로 함안보와 합천보에 들렀다.수자원공사에서 낙동강사업에 대한 영상자료 화면을 감상하면서 4대강공사로 인해 달라진 어제와 오늘 낙동강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깨달은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청소년환경단들은 초.중.고등 학생들로 자연환경정화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며, 환경지킴은 누가 시켜서 되는 것이 아니다.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가입을 희망했고 날로 심각해져 가는 환경을 살리는데 많은 작용을 한것 같다고 말한다. 이날 물에 대한 중요성을 비롯하여 청소년들 뿐 아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이다.그러나 지구온난화와 기상변화로 지구촌에는 대형 가뭄과 홍수의 빈번한 발생으로 물의 소중함과 4대강사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 청소년환경단들이 더욱 실감하게 됐다.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현장견확을 통해 낙동강살리기는 자연과 인간이 공생활 수 있는 기후변화대책이자 지역균형 발전과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국토재창조사업임을 인식하는게 중요하다. 앞으로 이러한 일들을 청소년환경단들이 전개해 나감으로서 환경은 인간과 함께어울어져 공생하는 평범한 진리인 것이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환경지킴이들의 선봉장 역활을 맡은(사)경남환경연합 산하 한국청소년환경단의 단장을 만나 보았다. 

기 자:얼마전 한국청소년환경단이 발족이 되었는데 목적과 설립배경이 무엇인지?

환경단:우리 단체는(사)경남환경연합 산하에 두고 한국청소년환경단이 발족되었다.조금 늦은 감이 있다 그동안 2년 넘게 청소년환경지킴이로서 마산만살리기.바다정화활동,흙공던기,환경정화운동켐페인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다 한국청소년환경단을 정식으로 발대식을 갖게 되어 늦게나마 다행으로 생각한다.

또한 오늘날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사랑.나라사랑.인류공존을 기본이념으로 자연과환경 그리고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 기위한 청소년의 자질개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으로서 국가.사회발전 및 글로벌한 평화의 생명공동체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창조적인 인재개발을 목적을 두고 있다.

기 자: 그렇다면 한국청소년환경단의 주된 목적사업은 무었이 있나요?

총재:먼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조성을 주제로 하는 각종 봉사활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하는 환경감시활동 및 환경주제 체험과 탐방사업등을 우선으로 하고 청소년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질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위한 환경켐페인을 펼치며 청소년을 위한 범국민운동실천과 봉사의 환경교육전개사업환경에 대한 태마로 하는 특성화사업 "녹색세상만들기"사업 이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주제로 각종세미나 개최 및 학술비제작사업 기타 단체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들을 할 것이다.

기 자:한국청소년 환경단들은 환경지킴이의 역할을 감당할 경남 일원에서 자발적으로 가입한 청소년들로서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환경운동과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청소년환경단 이라고 본부장이 소개를 했는데 청소년환경단 회원이 무려200명으로 알고 있는데 모집에 어려움은 없었는지?

총재:깨끗한 하천보전과 훼손된 하천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정기적인 하천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흙공던기 및 자연환경정화활동 바다.강살리기 환경봉사활동을 실시한 결과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단에 참여하였을때 이때 가입을 유도함으로 어려움은 없었다.또 도내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환경켐페인 백일장 공모를 통하여 환경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입상자들에게 포상과 수상의 기회를 갖게 만들었다.

기 자;이번 청소년환경단 발대식과 동시에 낙동강 합천.함안보 워터투어와 환경정화활동을 벌렸는데 반응은 어떠했는지? 

총재:청소년환경단이 함안보를 견학하면서 4대강 사업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강우량이 계절별, 연도별, 지역별로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아까운 물을 그대로 하천, 강을 통해 바다로 흘려보냈는데 4대강 사업을 통하여 수의를 조절할 수 있어서 아무리 홍수가 오고 가뭄 이와도 대처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는 수자원공사에서 제공한 영상물을 통하여 그동안 몰랐던 부분을 확실히 알게 되어 환경운동에 많은 도움이 됐다. 

우리가 어릴 적 매년 홍수기만 되면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수해 피해액은 해마다 수조원이며 수해복구를 위해 연간 나랏돈 수십조를 지출한다.그름에도 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로 분류하고 있다.그래서 UN '세계 수자원 개발보고서'에는 한국이 물 확보 순위 180개국 중 146위임을 경고하고 있는데, 우리만 간과하고 있었다고 했는데 이런 맥락에서 전국4대강사업은 성공사례라는 것을 이번 워터투어를 통해 알게 되는 소중 시간들이 되었다.

 기 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한국청소년환경단이 있기 까지 지난 2년 동안 4대강 살리기에 앞장서온 환경운동가 (사단법인)경남환경연합의 이사장외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동안 4대강사업은 말만 꺼내도 자신은 물론이고 대통령과 국가를 비방하고 4대강사업에 관련된 환경운동은 무조건 반대하고 안 좋은 시각으로 볼 때 가장 힘이 들었다.고 말한다.

이제 4대강공사도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에 청소년환경단이 발족되면서 낙동강 주변 자연환경정화활동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환경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한국청소년환경단에 많은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기사입력시간 : 2011년 10월28일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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