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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환경연합 6.25참전유공자회 보훈 위안잔치!

5,073 201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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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환경연합 6.25참전유공자회 보훈 위안잔치!
 
2014060419013893.jpg▲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호국은 나라를 지킨다..는 뜻이고 보훈은 공훈에 보담한다..는 뜻이다.그레서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여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간이다 
 
(사)경남환경연합(이사장 남성용)은 6월 28일(목) 오후4시에 6.25참전유공자회 보훈 위안잔치를 6.25참전유공자회 창원지부 마산지회 회의실에서 유공자 60여명을 모신가운데 열었다.
 
남한은 북한의 기습남침한 6.25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어갔다.이때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호국 용사들이 오늘 이자리에 참석한 이들에게 또는 이들의 자손에게 보훈을 하는달이란 뜻을 잘세기여 보살피겠다고 남성용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밝혔다.
 
또 남 이사장은 지금은 통일을 주제로 하는 행사를 많이 하지만, 냉전기때에는 북한 괴뢰도당(예전에 사용한 용어)의 만행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그들과 맞서 싸우다 희생당한 국가 유공자들을 예우해주면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행사들을 더 많은 지자체나 단체에서 집중적으로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호국보훈(護國報勳) 나라를 지킨 공을 세운 사람에게 공훈에 보답하자는 뜻에서 치러진 이번행사는“호국영령께 감사를” “참전용사에게 경의를”이란 글귀아래 가진 이번 행사는 점점 잊혀져가는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국청소년환경단(본부장 백운옥), 해양환경감시단(단장 천만수)의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 사회각층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민주평통자문회의 마산지부, 유공에너지(주), 등의 후원이 있었다.
 기사입력시간 : 2012년 06월29일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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