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환경연합 신상곡마을 도랑 살려 자연의 옛모습 되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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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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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환경연합 신상곡마을 도랑 살려 자연의 옛모습 되찿아! | |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도랑 살리기 컨테스트 참가 단체로 (사)경남환경연합(이사장 남성룡)이 지난26일 오전11시 의령군 신상곡마을(이장 최교원)에 도랑 살리기 운동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이날 (사)경남환경연합 50여명과 청소년환경단 45명은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도랑내 각종 오염물질 청소와 마을 쓰레기 청소 등으로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그동안 마을 주민들은 각종쓰레기와 일반음식물 투기와 무분별한 각종쓰레기 소각 등으로 하천수질오염과 수생 태게 파괴가 심각한 상태였다. 이번 주민들도 적극 동참한 경남의령군 유곡면 상곡리 마을앞 도랑을 되살려 주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친수공간을 마련하고 마을앞 도랑에 물고기가 노닐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도랑을 만들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일환으로 (사)경남환경연합 청소년환경단들은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사)경남환경연합은 도랑살리기 경남환경1호마을 현판식도 함께 가졌다.이들은 또 도랑살리기 행사가 끝이나 자 청소년환경단들은 도랑에 1급수에서만 볼 수 있는 버들치등 치유를 방유하고 아이들이 물고기와 어울러지는 친환경마을로 거듭나길 기원했다... "옛날처럼 (도랑이) 돌아오니 너무 좋아요. 신상곡마을 주민들은 기뻐하면서 지속적인 도랑 청소 및 수질개선에 앞장서고 수생태계 다양성 복원과 친환경 농업추진 잘사는 마을 만들기에 주민모두는 협동 단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경남환경연합은 이번 신상곡마을 도랑살리기를 계기로 마을주민 일반시민 시민사회단체 행정 및 공공기관 연구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하천 정비와 수질개선 수생태복원 마을 환경개선교육 사업을 목표로 더욱 정진해 나갈것이라고 관계자의 말이다. | |
기사입력시간 : 2011년 11월27일 [14: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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